본문 바로가기

기록

9月

728x90

 

 

 

 

 


2021.09.02

 

 

 

밀푀유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한 곳. 밀푀유, 치아바타, 팥버터페스트리, 라즈베리케이크(?) 등등 여러 종류 디저트를 구매했다. 꽉찬 맛이라서 좋았다. 아차차 까눌레가 없어서 아쉬웠다...

 

 

 

2021.09.07

 

 

 

아마도 식물 카페가 유행하는 듯,,? 온갖 식물로 둘러싸여서 식물원에 앉아 있는 느낌 가득.

 

 

 

2021.09.08

 

 

 

오픈하기 전부터 궁금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가오픈 기간에 다녀왔다. 시내와는 거리가 멀고 논이 가득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교회 건물을 개조해서 오픈한 곳이라고 해서 신기했다. 높은 천장과 큰 창문이 인상적인 곳이고 가구에 대한 정보가 벽면에 붙어 있어서 판매도 한다. 녹차 파운드 케이크, 수제청으로 만든 차를 마셨는데 괜찮았다.

 

 

 

2021.09.09

 

 

 

온실 정원처럼 꾸며진 공간이 예뻐서 가본 카페 소풍가다. 녹색을 좋아해서 곳곳이 취향저격.

 

 

 

2021.09.12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신상 카페 투어. 기대 하나도 안하고 주문한 메뉴라서 그런지 넘넘 맛있어서 놀랐다. 특히 피스타치오 크림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가 진짜 반전이었다. 짱맛!!

시그니처 연탄빵을 판매하는 카페가 오픈했길래 갔더니 핫플이라서 만석. 웨이팅 이런 거 없이 무조건 먼저 자리를 잡아두고 주문해야 한다. 누룽지 미숫가루, 녹차라떼, 다탄연탄(?)빵으로 주문했다. 연탄빵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높았는데 크림 넣은 식빵맛인데 질긴.. 맛이 굉장히 아쉬웠다. 이날 저녁은 초밥이었는데 생선살이 도톰해서 엄청 푸짐하게 먹었다.

 

 

 

2021.09.19

 

 

 

창녕과 밀양 사이에 있어서 산을 내려다보면서 국수, 파전 등을 먹을 수 있는 번지없는주막에 방문했다. 이때 날씨가 정말 좋고 야외에서 먹는 음식이 뭐든 꿀맛이었다. 다 먹어갈 때쯤 팔이 간지러워서 보니까 어느새 모기가 두방이나 물어놓아서 낭패(TMI); 농기구병원을 배경으로 꼭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카페귀촌. 귀촌슈패너가 진-짜 넘넘 맛있었다. 강아지가 있었는데 사람이 지나가던지 말던지 관심무. 다리가 아치형태라서 하천에 비치는 모습이 인상적인 만년교.

 

 

 

2021.09.22

 

 

 

논공삼거리 쪽에 해바라기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갔는데 역시나 발빠른 사람들.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같이 피어있어서 색감이 더욱 예뻤다. 구경 잘 하고 산책 좀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충만에 가서 주차를 하려고 했는데 외진 곳에 위치하고 주차장이 굉장히 넓은데도 만차라서 놀랐다; 어느 곳에서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의 분위기가 좋았다.

 

 

 

2021.09.26

 

 

 

에스프레소 두잔 먹고 잠을 이루지 못한 날.

 

 

 

2021.09.29

 

 

 

케이크 라인업 비주얼을 보고 꼭 가봐야지 생각했던 연화제과에 드디어 방문했다. 일찍 품절되는 곳이라서 걱정되어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갔다. 무화과 프리지에, 카라멜 케이크,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했다. 비주얼 끝!! 풍성하게 들어간 재료의 맛이 잘 살아있는 디저트였다.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찾고 찾다가 새우버거 비주얼을 보고 반해서 얼른 가본 로위버거. 직접 다져서 만든 새우살 패티 미쳤는데??? 새우살이 그대로 느껴지는 두께감이 놀라웠다. 진짜진짜 맛있었다.

청사포역으로 이동하는 중에 발견한 빨미까레 맛집. 여기가 진짜 찐찐찐. 이게 빨미까레구나 생각이 저절로 들면서 바삭함이 차원이 달랐다. 또또 카페투어병 도지는 바람에 노이베이커리에서 바나나, 녹차초코도넛을 먹어보았다. 구운도넛 최고. 바나나도넛이 신기해서 주문했는데 입맛에 딱 맞고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청사포역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지나가는 해변열차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가보았는데 가는 여정이.. 너무 힘들었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구경하고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날린 시간이 아쉬웠다. 그래도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멋져서 좋았다.

 

 

 

 

 

728x90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2)  (0) 2021.12.21
제주 (1)  (0) 2021.12.21
8月  (1) 2021.11.12
7月  (0) 2021.11.04
6月  (0)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