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20.02.01
2월 일상 기록.
코로나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
딸기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한 코지커피스탠드
대표 메뉴인 코지라떼와 함께 먹으니 더욱 꿀맛. 크림치즈와 아이스크림이 듬뿍 얹어져 있어서 상큼한 생딸기와 정말 잘 어울렸다.
또 먹고 싶다, 딸기 철 끝나면 안 돼.
그리고 맛있는 어탕수제비를 먹은 후에 방문한 동네 카페인데 커피맛이 좋았다
녹차+에스프레소 음료를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 )
2020.02.08
일 마치고 서울에 가야 해서 터미널 근처 스타벅스에서 새로 나온 딸기 초콜릿 프라푸치노를 먹었는데 진짜 맛없었다
웬만하면 다 마실텐데 반 이상 남겼다..
서울 도착해서 재밌게 즐기고 코로나 때문에 더 머무르지 못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
2020.02.10
동네 중국집의 맛있는 찹쌀탕수육
그리고 후식으로 인절미크림빵! 여기 앙버터도 짱맛 .. 살 언제 빼
2020.02.11
꾸덕한 초코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3일 연속 갔지만 없어서 아쉬웠던 노워즈
아쉬운대로 플랫 화이트 한 잔 마시고-
생딸기+요거트 조합은 꿀맛! 요거트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 조합에 꽂혀서 매일 먹었다
2020.02.14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릿
2020.02.26
이거!!! 진짜 맛있다!!!! 콩고물 진짜 듬뿍 입혀져 있어서 심심한 맛 없다!!!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이 한 봉지 뚝딱..
2020.02.28
진짜 오랜만에 먹은 꼬꼬아찌. 매콤달콤 맛있어.
특히 라면사리가 최고
2020.02.29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텅장 되어버렸다
김피탕이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싱거워서 아쉬운 맛이었다
3월엔 밝은 소식이 올까,
여러 꽃들이 피어나는 계절인데 구경 하지 못할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