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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옥산동 카페 육공맨션

10월27일 2021. 5. 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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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옥산동 카페 육공맨션 60MANSION

 

 

 

 

 

 

경산에 오픈한 육공맨션! 대구에서도 가보았는데 좋은 기억이 남아있고, 귀여운 미니크로플을 올려주는 시그니처 메뉴인 육공라떼를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컵에 그려진 스마일 모양이 귀엽다 : )

 

 

 

 

 

 

경산역 근처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뭔가 카페가 있을 만한 곳이 맞...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나타난 육공맨션. 화이트 외관이 여긴 카페입니다라는 느낌이 가득 느껴졌다.

 

 

 

 

 

 

저절로 미소가 피어나오는 곳

 

 

 

 

 

 

큼지막한 메뉴판이 벽면에 붙어있다. 커피, 논커피, 디저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특별히 어려운 메뉴는 없는 것 같다. 육공라떼에 미니크로플을 추가했다. 미니크로플 또는 쿠키를 추가할 수 있다. 크림크로플이라고 일반적인 크기로 판매하며 바나나 크림 크로와상, 앙버터도 있으니 취향껏 주문할 수 있다.

 

 

 

 

 

 

쿠키도 맛있을 것 같다.

 

 

 

 

 

 

내부 테이블은 거리두기로 띄엄띄엄 놓여져 있었는데 사람들도 각자 멀리 앉아있어서 살짝 담았다. 전체적으로 흰 벽, 흰색 테이블로 이루어져서 깔끔했다.

 

 

 

 

 

 

의자도 생각보다 편한, 일렬로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크기가 대부분 2인석이었다. 탁 트인 공간이라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크림 듬뿍 올려진 라떼에 미니크로플 : )

 

 

 

 

 

 

맛있으려나, 조금 걱정반 설렘반

 

 

 

 

 

 

와, 맛있다! 쫀쫀하고 달콤한 크림과 부드러운 커피가 잘 어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었다. 특히 바삭한 크로플을 크림에 푹 찍어먹어야 완성. 꿀맛.

 

 

 

 

 

 

크림과 크로플이 찰떡. 너무 크면 좀 부담스러운데 미니크로플이 디저트로 딱 적당하고 좋았다.

 

 

 

 

 

 

먹고 있다가 햇살이 촤르륵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예뻐서 남겨보았다. 흐린 날씨라서 아쉬웠는데 해가 넘어가는 무렵의 들어오는 햇살이 최고였다. 꽃을 밝게 비추는 햇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달콤한 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던, 마지막에 들어온 햇살까지 만족스러웠던 육공맨션. 날씨가 좋을 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주소 경북 경산시 성암로13길 26

전화 070-4799-6060

시간 11:00 - 20:00

휴무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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