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July

10월27일 2020. 8. 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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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애정하는 카페. 망고치즈케이크가 라인업에 있어서 방문했는데 새콤한 맛이 강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보들보들.

 

 

 


2020.07.04

 

 

 

빵. 디저트 중독이라서 미치겠다. 다이어트는 하루만에 무너져버려...

 

 

 


2020.07.08

 

 

 

밤조림과 복숭아당쥬 비주얼을 보고 급방문한 대구.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복숭아당쥬는 바로 앞에서 품절... 아쉽지만 밤조림만 주문. 달달 기분 좋은 맛.

맛보기까지 3가지를 먹을 수 있는 젤라또. 맛있어서 엄청 만족스러웠던 헤이차일드.

 

 

 


2020.07.11

 

 

 

핫하고 핫한 오유이.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이 길었다. 대기 명단에 번호를 적어 놓으면 전화로 알려주는데 그냥 내부에서 기다렸다.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깨부숴먹는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말도 안되게 크게 올라간 크럼블이 진짜 최고였다.

 

원래 가려고 했던 베이커리의 메뉴가 일찍 품절되어서 방문한 코그커피. 역시나 밀크티는 최고였고 맛이 독특했던 커피.

 

 

 


2020.07.15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던 아사이볼!!! 드디어 먹어보았다. 너무 맛있어서 순삭. 또 먹으러 가야지.

 

 

 


2020.07.16

 

 

 

해바라기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간 카페 바실라. 원래 사진보다 실제 모습이 별로인 곳이 흔한데 넓게 활짝 피어있는 해바라기가 정말 예뻤다. 장마기간이라서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지속되다가 마침 이날은 해가 쨍쨍 비치는 푸른 하늘이었다. 찌든 일상에 힐링 한 스푼.

 

 

 


2020.07.17

 

 

 

원하던 디저트 다 쓸어담기

& 새로 오픈한 카페 찾아가기

 

 

 


2020.07.18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청도 드라이브. 신세계백화점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이동했다. 두명이서 메뉴 3가지는 기본이지.

카페 근처에 피어있던 연꽃. 주말의 청도는 너무 핫하다. 겨우 주차를 하고 입구로 갔더니 만석... 야외석에 앉았다. 무더운 날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못다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2020.07.21

 

 

 

구운도넛이라니! 오픈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간 곳. 주택을 개조한 카페인데 생각보다 넓었다. 들어서자마자 도넛 한 가득.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으며 곳곳이 예뻤다. 말차도넛 하나는 카페에서 먹고 나머지는 포장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2020.07.25

 

 

 

거기다 가고 싶은 카페가 넘치는 울산.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했다. 영국식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를 갔는데 파운드케이크보다 빅토리아케이크 맛에 반했다. 달콤촉촉해서 진짜, 감탄하면서 순삭했다.

 

그리고 인형으로 착각할만한 귀여운 고양이.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꾸덕한 녹차 테린느. 다 만족스러웠다.

 

 

 


2020.07.31

 

 

 

마지막으로. 맛있는 커피, 디저트와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웠던 카페.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다른 디저트 먹으러 꼭 가야지.

 

기록하는 8월,

중요한 일을 지나갔으며 그동안 쌓이고 누적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힐링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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