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바실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하동 카페 바실라 해바라기 경주 하동 카페 바실라 해바라기밭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해바라기가 활짝 폈다는 소식에 가본 카페 바실라. 하동저수지가 앞에 있어서 앉아 있으면 굉장히 시원하고 뷰가 굉장히 예쁜 곳이다. 노랗게 핀 해바라기밭이 장관인 카페라서 야외석이 인기가 많았다. 바실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개화상황을 알려주는데 방문했을 때 중정 쪽은 만개했고 저수지 쪽은 아직 60%만 개화했다. 방문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이 여러 곳으로 조성되어 있었고 건물 유리창도 해바라기가 잘 보이게 마련되어 있었다. 해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구름이 가득해져서 해바라기가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었다. 그래도 덥지 않고 만개한 해바라기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해바라기가 잘 보이는 창가쪽 자리는 사람들이 앉아서 가득 차있었다. 바람이.. 경주 하동 카페 바실라 경주 하동 한옥카페 바실라 불국사 근처 하동저수지 전망을 볼 수 있는 한옥 카페 바실라. 해바라기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사진을 보고 너무 예뻐서, 거기다 해바라기를 정말 좋아해서 직접 눈으로 담고 싶어서 마침 날씨가 좋아서 가보았다. 1층은 카페, 2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큰 규모의 한옥카페로 야외 테이블도 많았다. 카페로 걸어가는 도중, 노란 해바라기가 가득한 모습. 진짜 예쁘다. 미쳤다... 해바라기가 빈틈없이 가득가득 피어있는 모습이라니. 정말 예뻐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고개를 숙인 모습이 아닌 싱싱하게 피어있는 해바라기를 보고 있으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 실내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특히 창밖으로 해바라기가 보이는 전경 근처에 모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