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황리단길 카페 솔 SOL 경주 황리단길 카페 솔 SOL 경주 황리단길에 새로 생긴 솔 카페에 가보았다. 7월 말에 정식 오픈한 따끈따끈한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평일 오후였지만 사람들로 거의 만석이라서 놀람. 그런데 날씨 실화냐. 이렇게 더울수가,, 땀을 쪽 빼며 갔는데 입구 중앙에는 정원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안쪽에 카페 건물 두채가 있었다. 게다가 큼지막한 거울 두개나 있다. 정원 중앙에 잔잔하게 물이 흐르고 큰 모과나무도 있었다. 아마 맞겠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요해보이는 외관. 날씨가 이렇게 뜨겁지 않다면 가득 찼을 자리들. 빨리빨리 구경하고 얼른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카운터 옆 베이커리 진열대. 에그타르트, 스콘, 크로와상, 파운드 등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 가격은 4천원에서 5천원대로 구성되어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