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네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베이커리 카페 데네브 경주 베이커리 카페 데네브 deneb 황리단길 쪽에 운영하다가 몇개월 동안 재정비 하시고 다시 오픈한 데네브. 원래 당일 생산한 빵들을 포장 판매를 하였는데 베이커리 카페로 테이블을 만들어서 크게 오픈하였다. 큰 창밖으로 고분이 보이고 여름이라서 더욱 파릇파릇한 색감이 정말 예쁘다. 오후 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더욱 여유로운 기분이 들었다. 반듯반듯한 창문과 벽돌 외벽. 야외테이블도 있다 : ) 내가 방문했을 때 오후 3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 빵은 다 팔리고 까눌레와 휘낭시에만 남아있었다... 이럴수가... 너무 핫한 곳. 식빵, 치아바타, 깜빠뉴에 크로와상, 페스트리, 까눌레, 휘낭시에 등 여러가지 빵을 직접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 늦은 오후였지만 빵을 구경할 수 조차 없던 불상사가. 황리단길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