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그곳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양남 카페 이곳그곳 경주 양남 카페 이곳그곳 오션뷰 오션뷰 보고 오픈했을 때 가보고 싶었던 카페 이곳그곳을 드디어 방문해보았다. 교통편이 불편해서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기회가 되어서 가보았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잠깐 바닷가를 산책한 후 다시 가보니까 자리가 있어서 착석했다. 진짜 예뻤던 공간.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이곳그곳은 경주 도심과 떨어진 양남 해변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에 마감한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 영업하고 있다. Last order 마감 30분전까지. 그렇게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조용한 카페 내부 공간을 담아보았다.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화분, 특히 흰색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까지 카운터 옆에 준비되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