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빛의벙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여행 빛의 벙커 제주 여행 빛의 벙커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 : 지중해로의 여행 가는 길에 발견해서 갑자기 방문하게 된 빛의 벙커.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하게 어떤 전시인지는 몰랐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 지중해의 화가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인상주의에서 모더니즘의 발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지중해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매표를 하려고 하니까 직원이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다고 알려줘서 급하게 결제한 후 입장했다. 성인 기준 18,000원인데 2천원 할인해서 구매한 것 같다. 어두컴컴한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고막 테러(?) 휘황찬란하게 양사방에서 빛과 소리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눈을 뗄 수 없게 흐르는 전시 작품들이라서 정신 없이 구경하였다. 꽤 긴 시간 작품을 감상해야하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