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ㅣ전포 오디너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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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 카페 오디너리부산 프렌치토스트

 

 

 

 

 

 

오디너리플라워카페였던 프렌치토스트 맛집이 오디너리부산으로 재오픈했다. 진짜 예전에 문현동에서(,,꽤 옛날)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프렌치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가보려다가 시기를 놓쳐서 이번에 방문했다. 주말 오후라서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으며 카운터에서 명단 작성 후 기다려야 한다.

 

 

 

 

 

 

아마 22년이 되기 전에 깜짝 오픈을 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잘 찾아야 한다. 혹시나 싶어서 맞는지 확인하다가 대기 중인 사람들을 보고 찾을 수 있었다. 7-8팀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으며 테이블 가림막도 구비되어 있었다.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식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 하는 재미도 있었다.

 

 

 

 

 

 

커피, 논커피,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무난한 편이다. 프렌치토스트 이외 타르트, 파운드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플랫화이트,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하고 보니 얼그레이 카라멜이 생각나서 추가로 결제했다. 주문하고 번호표를 받아서 테이블에 올려두면 메뉴를 자리로 갖다준다.

 

 

 

 

 

 

만석이라서 내부 사진은 별로 없고,, 트러플 팝콘 저거 뭐야 맛 궁금하다.

 

 

 

 

 

 

치즈, 올리브유, 파스타, 피클, 먹을거리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카페를 이용하면서 필요한 품목이 있으면 구매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뭐야 뭐야

 

 

 

 

 

 

가지런하게 놓인 토스트와 과일.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 보인다.

 

 

 

 

 

 

프렌치토스트만큼 유명한(!) 플랫화이트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커피로 마셨는데 잔과 라떼아트가 테이블과 잘 어울리면서 예뻤다. 고소하고 부드러웠고 적당히 진한 맛이었다. 달콤한 토스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

 

 

 

 

 

 

토스트와 생딸기, 바나나, 크림과 시럽까지 맛있는 것만 모여있으니 맛없없. 겉바속촉 도톰한 토스트에 과일, 크림을 함께 먹으면 역시 꿀맛이었다.

 

 

 

 

 

 

비주얼만큼 맛있었던 프렌치토스트. 왜 유명한 건지 알겠다,!! 웨이팅이 무섭지만 커피 한 잔과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를 먹고 싶을 때 꼭 방문하면 좋은 곳.

 

 

 

 

 

주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0번길 16

시간 11:00 - 17:00

휴무 화요일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