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부산. 삿포로식 수프 카레를 아점으로 먹고 디저트 왕창 사서 카페로 갔다. 너무 더워서 체력 고갈 .. 시원한 커피 드링킹.
어버이날 서프라이스 박스
나중에 엄마가 요즘은 이런 걸 선물 한다더라고 하셨는데 엄청 신경 쓰였다는 ..
햇볕 쬐는 고양이 보는 재미로 출근 중.
유명한 베를린 에스프레소바에 가서 고소한 베를린슈페너 한 잔. 뭐야 진짜 맛있다. 대구 신상 카페 뿌시기
계속 여기 있어야 돼 ,!!
프렌치 토스트 미쳤고
콘크럼블치즈케이크 미쳤음
오랜만에 콩나물과 매콤한 양념 장난 아닌 동태찜과 드디어 먹어본 파파존스 포테이토 피자. 왜 때문에 브라우니는 할인 안되나요 ..
세상 날씨 좋았던 날. 신선한 샌드위치와 라떼
영천에 작약 보러 갔는데 시기가 넘 늦어서 다 져버리고 잎만 쌩쌩한 모습에 아쉬웠다. 이제 뭐할까, 밥 먹을 곳 찾아보다가 민물매운탕 먹으러 가는 길에 주차된 차들이 많은 식당에 앞차가 서길래 보니까 중화요리 전문점이었다. 여기 찹쌀탕수육이 미쳤다 !! 부먹으로 주는데 끝까지 바삭하고 촉촉했다. 짜장면, 짬뽕 맛도 괜찮았고 뒷 테이블에서 대구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며 말하던. 아이스크림 슈가 유명한 영천역 근처 카페로 갔다. 돌이 있는 (?) 외관과 전혀 다른 느낌의 내부.
5월 마지막 날에는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듬뿍 콘크럼블케이쿠. 제발 아무 일 일어나지 않고 무난하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