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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카페ㅣ행궁동 알커피 AR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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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카페 알커피 ARE COFFEE

 

 

 

 

 

 

정말정말 가고 싶었던 카페 알커피를 지난 여름에 다녀왔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너무 덥지 않고 다니기에는 적당했다. 알커피는 시즌에 따라 판매하는 종류가 달라서 복숭아가 들어간 디저트가 있었다. 너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

 

 

 

 

 

 

카페에서 판매하는 소품도 있어서 진열되어 있는데 티코스터, 컵이 굉장히 귀여웠다. 놓여진 소품이 귀여웠으며 도토리가 올려진 접시가 마음에 들었지만 구경만 하는 걸로 ..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며 대로변이 아니라서 조용한 편이었다. 테이블은 4개 정도로 작은 규모의 공간이었으며 서로 마주 보는 형태가 아니라서 좋았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된 테이블이었으며 다행히 아무도 없는 시간이라서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다.

 

 

 

 

 

 

디저트는 복숭아 판나코타, 체리치즈케이크, 레몬라임타르트를 판매중이었으며 카운터에 판매하는 모양 그대로 놓여져 있다. 피치우롱티, 자두빙수, 복숭아 판나코타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라떼는 테이크아웃 시 1,000원 할인된다.

 

 

 

 

 

 

귀여운 컵

 

 

 

 

 

 

분홍분홍한 색으로 가득찬 테이블

 

 

 

 

 

 

피치우롱티는 은은하게 복숭아향이 나면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였다. 후덥지근하고 무더운 여름 날씨라서 시원하게 주문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다.

 

 

 

 

 

 

복숭아 판나코타는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으로 복숭아가 듬뿍 들어있어서 시각적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 디저트였다. 차갑게 굳혀서 먹는 디저트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푸딩

 

 

 

 

 

 

복숭아를 정말 좋아하는데 판나코타에 이렇게 한가득 들어있어서 정말 좋았다. 바닐라가 듬뿍 들어가 향긋하고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푸딩이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

 

 

 

 

 

 

주문하면 즉석에서 얼음을 갈아서 내어주는 자두빙수

 

 

 

 

 

 

붉은 색감이 강렬했으며 속에 생자두가 많이 들어있어서 넘넘 맛있었다. 단맛이 적고 상큼했으며 새콤달콤한 생자두와 함께 먹으니까 굉장히 시원해서 더위를 날려버리는 맛이었다.

 

 

 

 

 

 

생자두가 듬뿍 들어있어서 반전이었다. 최고최고 ,!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알커피. 계절에 맞는 디저트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서 매일 방문하고 싶은 곳 .. 다음에 시간 되면 또 가서 새로운 계절 디저트를 먹고 싶다.

 

 

 

 

 

주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225번길 25

시간 12:00 - 18:00 (Last order 17:00)

휴무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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