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카페 시그너스 커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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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달동 카페 시그너스 커피바

 

 

 

 

 

 

고양이가 있는 카페, 시그너스 커피바. 두부 모양의 치즈케이크와 커피를 맛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창가쪽에 고양이 전용자리가 있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외관에 있는 고양이 스티커도 귀엽다.

 

 

 

 

 

 

일렬 형태로 이루어진 자리 배치와 붉은벽이 인상적이다. 1인 1음료 주문이며 여러 종류의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디저트는 1,000원을 추가하면 포장할 수 있다. 플랫화이트, 레드베리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숨은 고양이 찾기 : )

 

 

 

 

 

 

고양이가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고양이는 무심한데 움직이기만 하면 계속 눈길이 가는-

 

 

 

 

 

 

주르륵 에스프레소 층이 예쁜 플랫화이트와 탱탱한 두부, 푸딩 같은 레드베리치즈케이크.

 

 

 

 

 

 

커피는 적당히 꼬수운 맛에 우유와 잘 섞여서 호로록 넘어갔다. 부드럽고 나쁘지 않은 맛.

 

 

 

 

 

 

체리가 예쁘게 담겨져 나오는 치즈케이크. 부들부들 촉촉하면서 치즈맛이 진했던 케이크. 생체리가 있어서 느끼한 맛이 줄고 상큼한 맛을 주어서 더욱 맛있었다.

 

 

 

 

 

 

커피와 잘 어울렸던 치즈케이크. 테이블 간격은 가깝지만 생각보다 독립적인 공간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귀여운 고양이를 보면서 맛있는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주소 울산 남구 번영로 119

시간 12:00 - 22:00

휴무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