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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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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이제서야 하는 9월 기록. 이때 태풍이 오고 나서 직장 건물 전체가 정전되는 바람에 일찍 퇴근했다. 마침 생각난 기장 카페 다소다에 가서 복숭아 티라미수는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맛있게 해치웠다.

 

 

 

2020.09.04

 

 

 

 

 

청포도요거트롤. 나는 요거트보다는 우유 생크림을 좋아해서 요거트 크림이 불호였지만 약간 새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톡톡 터지는 청포도. 얼른 딸기롤케이크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

 

 

 

2020.09.09

 

 

 

 

 

울산에서 가고 싶었던 카페투어.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던 샬로우커피. 자두 에이드를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키위새과자점은 브라우니, 파운드케이크 등 내가 좋아하는 구움과자를 판매하는 곳이라서 몇가지 먹어보니 꾸덕꾸덕 초코파운드가 진짜 대박이었다! 그날의 라인업은 인스타그램 참고.

 

 

 

2020.09.10

 

 

 

 

 

이 모습에 반해서 방문했는데 마지막에 안좋은 기억만...

 

 

 

2020.09.13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 그래서 칠곡에 있는 카페피크닉을 가보았다. 햇살이 들어오는 시간이라서 더욱 좋았다. 당근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품절되어서 다른 케이크를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2020.09.16

 

 

 

 

 

네네치킨 소이크런치윙봉. 단짠단짠 맥주랑 먹으니까 술술 넘어갔다. 맛있어서 마구 먹다가 살쪘...

그리고 울산 샌드위치 맛집!!! 조만간 또 가야지.

 

 

 

2020.09.20

 

 

 

 

 

정말 좋았던 김해 낙도맨션. 판나코타, 디저트 모두 다 맛있고 분위기까지 정말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앉고 싶은 자리가 있었는데 아쉬웠다. 다음에 딸기시즌이 된다면 꼭 가봐야지.

 

 

 

2020.09.22

 

 

 

 

 

부산 영도 손목서가! 저 창문뷰를 보고 반해서 꼭 가보고 싶었다. 마침 동생이랑 시간이 맞아서 바로 달려갔다.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면서 몇시간을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았던 카페.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반겨주는 카페였다.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진짜 좋았던 곳.

부산대 쪽에 맛있는 돈까스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주문부터 삐끗하더니 결국 마지막까지 애를 먹었다. 부드럽게 살살 녹는 돈까스와 새우튀김샌드위치는 최고였는데 참,

 

 

 

2020.09.23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 처음 간 구미. 가고 싶었던 카페 여러곳에 갔는데 정말 좋아서 시간이 가지 않기를 바랐다. 먹고 먹는 시간의 연속이었지만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서 배 빵빵하게 만족.

 

 

 

2020.09.26

 

 

 

 

 

코스모스가 만개한 하양 대부잠수교. 생각보다 넓은 규모에 놀랐으며 바람에 흔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보고 있느니 가을이 왔음이 느껴졌다. 중간에 지나가는 기차까지 예뻤던 곳. 경산역에 있는 카페 서린. 빅토리아 케이크를 여기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빅토리아케이크만 찾아다녔는데 초코 빅토리아 케이크를 먹으러 갔다. 가격이 비싸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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