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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0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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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적는 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이제서야 .. 이날은 동대구역 근처에 있는 카페 애리스커피스탠드에 가서 커피와 티라미수를 먹었다. 코블러는 예전에 먹어봐서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에스프레소가 미쳤다. 포크로 한 입 뜨면 주륵 흘러내리는 양이 꽤 많았다. 에스프레소가 많이 들어있는 부분을 먹으니까 쓴맛이 많이 느껴졌다.

 

 

 

 

 

 

주말에는 새로 오픈한 카페를 갔는데 너무 핫플이

 

 

 

 

 

 

피스타치오 케이크라니 ,,!

쫀득하면서 고소한 맛이 가득하고 너무 맛있었다

 

 

 

 

 

 

4년 넘게 사용한 폰을 바꿨다. 직구해버렸는데 환율 어마무시. 이전 폰은 스페이스블랙이라서 이번에는 실버로 구매했다.

 

 

 

 

 

 

가족들과 남쪽 여행.. ! 남해와 하동쪽으로 갔는데 동해바다와 다른 남해바다가 정말 신기했다. 수평선이 보이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듯 멀리 보이는 섬들과 해안선이 너무 좋았다.

 

 

 

 

 

 

털색깔이 너무 신기했던 고양이. 그런데 무관심의 끝판왕.. 어떤 가족들이 와서 먹을 거 주니까 얼른 먹고 가버렸다.

 

 

 

 

 

 

남해 금산 보리암, 금산산장, 하동 최참판댁 촬영지, 화개장터, 삼성궁까지 가을 단풍을 한껏 느끼면서 여행했다. 황금들녘과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가 절정이었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어서 좋았으며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대명동 카페 페코. 계절 디저트로 무화과 크레페를 먹어보았는데 넘넘 맛있었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 처음 먹어보는 듯한 맛도 느껴지고 차와 함께 먹으니까 좋았다.

 

 

 

 

 

 

오랜만에 부산(?) 풀잎다방을 가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22년까지만 영업하고 영업종료했다. 또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결국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곳. 너무 무르지 않아서 좋았던 푸딩과 드립커피.

근처에 있는 의란도 다녀왔는데 굉장히 친절한 곳이었다. 디저트 초코 비스코티는 담백하면서 달콤한 초코맛으로 균형이 잘 맞았고, 선셋(아이스티)은 향긋하면서 달콤한 맛이 거부감 없는 음료였다. 다 맛있었다 ..!

 

 

 

 

 

 

샌드위치를 너무너무 기대한 울산 엔엠티엠,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조용한 곳이었다. 단풍을 보러가는 날마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단풍을 원없이 본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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