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금, 토요일에만 오픈하는 구움과자 베이커리. 스콘, 케이크 다 맛있어.
2020.12.05
겨울에는 역시 방어회! 두툼하게 썰어주어서 더욱 살살 녹는 맛. 그리고 장날 시장 만두는 최고.
2020.12.13
브라운치즈크로플은 여기가 진짜 최고다... 너무 맛있어서 혼자 순삭함.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연말이라서 더욱 들뜨는 마음 : )
2020.12.18
디저트 파티. 드디어 먹어본 딸기 올려진 초코 테린느, 꾸덕꾸덕 진짜 맛있었다. 더티초코크로와상은 크기가 진짜 크다. 초코 크로와상 사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어줘서 장난 아니게 달고 맛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더 꿀맛. 마지막으로 느끼한 속을 매콤한 낙지볶음으로 달래기.
2020.12.19
그릭요거트 맛집! 어쩌다보니? 12월에만 만나게 되는 친구와 함께- 점심 먹고 온 마일스앤로지. 사람은 많은데 close라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바람 때문에 반대쪽으로 돌아갔던. 자리를 잡고 딸기 그릭요거트, 리코타치즈토스트, 청포도케일주스까지 주문했다. 담백하면서 진한 그릭요거트가 딸기와 잘 어울리고 너무 맛있었다. 토스트도 느끼하지 않고 산뜻해서 존맛탱.
2020.12.23
부쉬 드 노엘이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버스 배차간격 때문에 2시간을 허비했다. 맛있지만 너무 힘들어서 여긴 차없이는 다신 못가...
2020.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역시 케이크. 조금 느끼한 초코맛 케이크여서 아쉬웠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초.
2020.12.29
마켓컬리에서 엄청 주문하여 만들어 먹은 잠봉뵈르 샌드위치. 소금집 잠봉, 이즈니 버터, 루꼴라, 사과잼까지. 루꼴라를 넣어서 먹으니까 산뜻한 맛이 좋았다.
2020.12.31
31 행사로 산 하프갤런. 다크초코나이트인지 저맛은 미스였지만 오랜만에 먹는 배라 아이스크림이라서 이틀만에 해치움. 2020년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