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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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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지난 주말 다녀온 거창 의동마을. 작년에 시기를 놓쳐서 가지 못해서 올해는 꼭 가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터널을 만들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고 갓길에 주차를 해야한다. 오전이었는데 사람들로 가득했다. 거창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통해 알려져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은행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냄새가 심하지만 이 계절에만 볼 수 있는 경관이니까 거닐면서 여러 모습을 담았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어서 포토존이 많았다.

 

 

 

 

 

 

노랑노랑

 

 

 

 

 

 

한주 일찍 올까 싶었는데 다행히 시기를 잘 맞추어서 황금빛 은행나무길을 볼 수 있었고 날씨까지 맑아서 다행이었다. 햇살이 비추니까 반짝반짝 빛나는 은행나무길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도입부터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길과 바닥에 떨어진 은행잎까지 온세상이 노란 물결이었다. 도로보다 마을쪽으로 들어가야 은행잎이 빼곡한 은행나무를 볼 수 있었다. 은행나무길은 많이 길지 않아서 빠르게 돌아볼 수 있었다. 생각한 것보다 더욱 좋았던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가을에 거창에서 꼭 가보아야 할 방문지!

 

 

 

 

 

주소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1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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