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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경주 황룡사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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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룡사 배롱나무

 

 

 

 

 

 

뜬금없이 내리는 소나기에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알록달록 예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 꽃과 황룡사 9층 목탑을 배경으로 볼 수 있는 곳을 가보았다. 분홍, 진분홍, 보라색으로 만개한 백일홍이 황룡사 9층 목탑과 함께 담겨지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진짜 주변에는 뭐 없고 이것뿐이지만 우뚝 솟은 황룡사9층목탑의 모습에 감탄이 나왔다.

 

 

 

 

 

 

여러 컷을 담아보았는데 조금 더 맑고 깨끗한 하늘이었으면 좋았지만 내리쬐는 햇볕이 뜨거웠다. 그냥 쳐다보고만 있어도 알록달록한 색감이 예뻤다.

 

 

 

 

 

 

배롱나무는 흔히 정원이나 공원 등에 심어 꽃을 즐기는 나무로 새 가지 끝에 원뿌리 꼴로 여러 송이가 모여서 꽃이 핀다. 꽃이 오래도록 피기 때문에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하늘 높게 뻗어있는 나뭇가지와 꽃이 활짝 피어있고 대체로 붉은색을 띄는 꽃이 많고 흰색 꽃도 있었다. 여러 송이가 모여있어서 꽃이 더 커보였다.

 

 

 

 

 

 

꽃이 지고 난 뒤에 둥근 열매를 맺고 익으면 여섯 갈래로 갈라진다고 한다. 겨울 추위에 굉장히 약한 나무.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옆으로 걸어가면서 구경하다 보면 한 10분 정도만에 다 볼 수 있다. 주변에 배롱나무 군락지를 형성하면 여러 색깔 꽃이 피어서 더욱 예쁘고 규모가 커질 것 같다. 배롱나무 꽃이 보고 싶었는데 경주에서 황룡사 9층 목탑과 함께 만개한 꽃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잘 보고 돌아가는 길은 험난,,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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