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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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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백꽃명소 제주동백수목원 제주 서귀포 동백꽃 명소 제주동백수목원 제주 겨울 여행에서 꼭 봐야할 동백꽃. 여러 명소 중에서 이름 그대로 왠지 동백꽃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제주동백수목원을 방문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며 성인 기준 입장료 5,000원이 있으며 매표 후 수목원에 입장할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하고 맑아서 활짝 핀 동백꽃을 볼 수 있었다. 제주동백수목원은 애국가에 등장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최고의 동백수목원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둘러보기에 시간이 꽤 소요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기동백나무 숲(수령 45년 이상)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어디를 보아도 활짝 피어있는 동백꽃이 있는 동백나무가 가득했다. 나무가 높아서 사진을 찍으면 폭 싸여있는 느낌을 주어서 정말 예뻤..
강릉 주문진 향호해변 방탄소년단 BTS 버스정류장 강릉 주문진 향호해변 방탄소년단 BTS 버스정류장 강릉 주문진 향호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YOU NEVER WALK ALONE 앨범재킷 촬영장소인 버스정류장에 가보았다. 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엄청 기대한 곳으로 저번에는 이동경로가 애매해서 오지 못했지만 계속 가고 싶어해서 주문진 근처 호텔에서 숙박한 후 아침 첫코스로 방문했다. 평일에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좀 더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신경 쓰이는데 다행히 여유롭게 담을 수 있었다. 해변 앞 버스정류장이 덩그러니 있고 차도라서 조심해서 촬영해야 한다. 날씨가 맑고 좋아서 푸른 하늘과 바다 색감이 정말 예뻤다. 이 앨범 구매했을 때 왜 때문에 랜덤배송으로 주문한건지 다른 버전이 와서 좀..
경주 보문관광단지 가을 단풍 경주 보문관광단지 황룡원 보문호수 가을 단풍 보문관광단지 황룡원을 사이에 두고 단풍이 우거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단풍 구경을 하고 싶기도 해서 찾아가보았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검색해서 가면 찾을 수 있다. 단풍이 절정인 시기가 지나서 조금씩 떨어졌지만 울긋불긋 물들어있는 단풍과 우뚝 선 황룡원의 모습이 정말 예뻤다. 주말에는 갓길에 주차가 된 차가 많고 지나가는 차들이 많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다행히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구름이 가득해서 하늘이 어둡다가 점차 맑아졌는데 파란 하늘과 단풍이 보여주는 모습은 가을의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계속 담고 싶어서 괜히 오랜 시간 있었던 것 같다. 경주는 언제나 뭔가 ..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 단풍 경주 강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서 달려왔는데 평일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멀리서 보아도 엄청난 위용이 느껴지는 은행나무였다. 위쪽은 노랗게 물들었는데 아래쪽은 아직 파릇파릇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더 예쁠 것 같았다.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의 수명은 거의 400년이 다 되어가는 엄청난 크기였다. 운곡서원 옆에 은행나무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단풍까지 예쁘게 물들어있어서 색색깔 뿜어내는 가을의 모습이 정말 예뻤다. 보호수로 1982년 10월 29일에 지정되었으며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했다. 가까이서 보니까 더욱 컸으며 경치가 정말 좋았다. 마침 햇볕이 비추어서 은행나무 어느 쪽에서 보아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다. 은행나무 옆쪽에..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지난 주말 다녀온 거창 의동마을. 작년에 시기를 놓쳐서 가지 못해서 올해는 꼭 가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터널을 만들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고 갓길에 주차를 해야한다. 오전이었는데 사람들로 가득했다. 거창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통해 알려져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은행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냄새가 심하지만 이 계절에만 볼 수 있는 경관이니까 거닐면서 여러 모습을 담았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어서 포토존이 많았다. 노랑노랑 ♥ 한주 일찍 올까 싶었는데 다행히 시기를 잘 맞추어서 황금빛 은행나무길을 볼 수 있었고 날씨까지 맑아서 다행이었다. 햇살이 비추니까 반짝반짝 빛나는 은행나무길이 따뜻하..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올해도 어김없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서 향한 통일전. 해가 떠있는 짧아지고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이라서 더욱 노랗게 빛나는 듯해 보이는 은행나무. 작년에 조금 이르게 와서 은행나무가 파릇파릇했는데 올해도 시기가 살짝 빠르지만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정말 예뻤다. 거기다 점차 풍성해지는 은행나무의 모습이 매년 기다려진다. 이미 은행나무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은행나무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일렬로 심어져 있어서 더욱 아름다웠으며 노랗게 물들어서 따뜻한 가을이 물씬 느껴졌다. 거기다 날씨까지 좋아서 올해는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너무 예뻤다 !! 통일전 쪽으로 바라보면 또 다른 느낌. 역광이라서 조금 아쉽지만 붉게 물든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 햇살이 ..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 꽃&별 여행 축제 거창 감악산 풍력단지에 아스타국화가 만개하여서 가보았다. 풍력 발전기와 함께 볼 수 있는 보라색 국화의 분위기가 정말 신비롭고 예뻤다. 마침 꽃&별 여행 축제가 진행되고 있어서 다른 볼거리도 있었다. 아침에 출발할 때 안개가 자욱해서 감악산에 갔을 때 뿌옇게 보이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는데 굉장히 굽이치는 오르막이라서 조심히 운전해야한다. 9시 30분 쯤에 도착했는데도 인산인해였다. 생각보다 넓은 규모라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곳곳에 풍력 발전기가 있었으며 파랑, 보랑, 분홍, 흰색 등 여러 색깔의 국화가 조성되어서 장관을 이루었다. 산 능선과 함께 보이는 아스타 국화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꽃으로 8~10월..
대구 논공삼거리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대구 논공삼거리 해바라기&황화코스모스 대구 논공삼거리 근처에 해바라기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가보았다. 마침 날씨가 맑아서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노란 해바라기가 굉장히 예뻤다. 낙동강 둔치에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까지 모두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논공삼거리 근처에 있는 남강장어를 검색해서 도착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면서 낙동강 옆 넓게 펼쳐져 있어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처음 해를 바라본 방향으로 피어있어서 고개를 들고 있는 예쁜 해바라기를 볼 수 있었다. 해바라기가 예쁘게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남겨보았다. 9월 대구에서 이렇게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니 시기적으로 신기하였으며 뭉게구름과 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맑은 하..